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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CESE OF PYONGYANG
  1. 이규식 베드로   3. 서경석 마르코   5. 최삼준(최자백)프란치스코   7. 송은철 바드리시오
  2. 서정요 프란치스코   4. 강창희 야고보   6. 강유선 요셉   8. 김운삼 요셉
3. 서경석 마르코

1928년 4월 25일 서정요(프란치스코)와 여규식(마리아)의 셋째 아들로 평안남도 대동군 임원면 서포에서 출생.
신앙심이 깊었던 부모에게서 어려서부터 철저한 신앙교육을 받고 자랐으며 다른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신앙인으로서 나무랄데 없는 삶을 살았다.
평양 성모 보통학교 졸업 후 집안이 가난하여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평양시 학무과에 급사로 취직. 이때 시학관(장학관) 이 해남을 만나게 되고 그의 도움으로 평양공업전문학교 야간부에 입학하여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고, 2년 과정을 마친 뒤에는 전기 기술자가 되어 집안 살림을 도울 수 있게 되었다.
8.15 해방이후에는 평양 선교리 변전소에 근무하면서 부소장 까지 되었다.
1950년 10월 8일 밤 아버지가 직장의 정치 보위부원의 호출에 불려 나간 후 1시간 가랑 지난 후 재차 찾아온 정치보위부원을 따라 나간 후 소식이 끊어졌다.84)
그러나 당시 여러 정황으로 보아 그날 밤 같은 사옥에서 불려 나간 사람 모두 총살 되었기에 서경석 또한 총살된 것으로 보인다.85)

84)서예석 가밀라 (서경석의 누나, 서정요의 3녀)증언 1978.2
85)서우석 신부(서정요의 4남)의 증언 1978.2.14